7월 4일 일요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었습니다.
보통 오후 9시에 불꽃놀이가 시작되기때문에 교회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. 시댁은 D.C의 Potomac River 바로 건너 Arlington이기 때문에 불꽃놀이를 크게 하는 Monument가 정면에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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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오후 9시에 불꽃놀이가 시작되기때문에 교회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. 시댁은 D.C의 Potomac River 바로 건너 Arlington이기 때문에 불꽃놀이를 크게 하는 Monument가 정면에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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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6시까지 오라고 하셔서 집에서 조금 쉬다가 시간맞춰 6시까지 시댁에 갔어요. 벌써부터 인파가 많네요. 어머님말씀으론 오전부터 저렇게 와있었다고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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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날이 밝고 저 멀리 포토맥강엔 개인용 보트나, 요트들이 와있습니다.모두 불꽃놀이 하나때문이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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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위에도 사람이 많이 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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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님집 베란다 정면에서 보이는 Monument 모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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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먹고 치우고나니 날이 어두워졌네요.
두둥~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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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첫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불꽃입니다.
작년에 이어 올해의 불꽃도 이곳에서 편히 시원하게 보다니 행운입니다.
잠시 불꽃사진 구경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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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부터는 Final 입니다.
불꽃들이 좀더 크고 화려하고 밝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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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강 불꽃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독립기념일 불꽃은 막을 내렸습니다.동시에 수많은 인파가 소리지르는 함성이 너무 듣기 좋았구요.사진에서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지평선 가득가득 타운에서 하는 작은 불꽃놀이도 훤히 다 감상할수 있었습니다.
30분정도 모두 숨죽이며 불꽃을 감상하는동안 저와 신랑은 사진찍느라 제대로 구경을 못한 기분이었습니다.
특히 오늘의 가장 큰 실수는 삼각대를 안가지고 온거에요. ㅠ_ㅠ 사진이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 이정도면 양호하다 스스로 위로했습니다. 온 신경을 곤두세웠을 신랑이 안쓰러울 뿐이죠. 뭐 삼각대 챙겨서 내년을 다시 기약해야죠?
저는 저대로 똑딱이로 동영상 찍는다며 온신경을 똑딱이에 쏟았을뿐인데 동영상은 소리만 들리고 화면이 안나올뿐이고,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눈에 열심히 담을껄 그랬나봐요.
집에오니 밤 12시에요. 피곤하긴 하지만 재밌는 하루였습니다.
- 자유게시판이 너무 썰렁한거 같아서
매일 올려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제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. ^0^ 가끔 자유게시판 심심하면 펌질이라도 해야지요.
교인들끼리 담소도 나누고 안부도 뭍는 게시판으로 활성화 되었음 해요. 더불어 회원도 늘려가고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