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미주한국일보] 2010년 09월 11일(토) 오전 01:02
메시야평생교육원이 8일 가을학기를 개강했다.
12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클래스는 장구,
서예, 영어회화, 시사 교양, 시민권 영어, 기타, 종이접기, 합창, 문예반, 라인댄스, 일본어, 컴퓨터, 영어 2 등 13
과목. 약물 복용(29일)과 암예방(10월20일) 등 특강도 실시된다. 10월 12일에는 중앙시니어센터 센터빌 캠퍼스, 비안네
캠퍼스, 메시야평생교육원 학생들이 함께 불 런 파크로 피크닉도 갈 예정이다.
개강예배에서 한세영 목사는 “최근 본당과
친교실 최대 수용 인원을 320명으로 허가 받고 한인 운영 기업 STG(대표 이수동)로부터 컴퓨터 44대를 기증 받는 등 어려운 문제들이 풀려
가을학기를 개강할 수 있었다”며 “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라고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줄 믿는다”고 말했다.
이날
예배는 김원수 목사의 기도,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권사합창단의 축송, 한세영 목사의
설교, 문경원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권이 디렉터가 인사를 하고 오일웅 사무장이 봉사자들을 소개하는 순서도 있었다.
메
시야장로교회에는 워싱턴 동포문화관이 설치되 (주)부민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이후에 영화를 상영한다.
문의
(703)941-4447
웹사이트 www.mpcow.org
<이병한 기자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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